(춘천=연합뉴스) 이상학 기자 =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애니메이션 작품 `피들리 팜'이 최근 열린 프랑스 영상견본시장(MIPTV) 콘텐츠 공모전 `Content 360'에 출품돼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.
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 따르면 이 작품은 프랑스 칸 현지에서 개최하는 MIPTV 현장에서 전 세계 47개 공모작품 가운데 최종 그랑프리로 선정됐다.
3~5세까지 시청 대상자인 피들리 팜 작품은 블럭 모양의 `팜팜'이라는 주인공이 양 99마리와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 해결해 나가는 3D 입체 애니메이션이다.
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개발한 이번 창작품은 현재 TV 방송용 7분짜리 76편으로 제작중에 있다.
진흥원측은 피들리 팜 작품과 함께 `렛츠 고 엠비에이(Let's Go MBA)', '구름빵'과 '각시탈(Guardians of the Power Mask)'도 방영 또는 제작 중에 있는 등 앞으로 해외 진출에 본격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.
진흥원 관계자는 "피들리 팜은 3D 입체영상으로 동시에 제작돼 사실상 최초 TV용 입체영상 작품이 될 것"이라며 "이번 그랑프리 수상 등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결실을 볼 것으로 될 것으로 기대한다"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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